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 유진규)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KHF 2022 행사에서 병원 내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를 선보이며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 날인 30일에는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연세의대 노년내과 교수)가 대한병원협회와 미래헬스케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에 연사로 참여해 ‘병원에서의 디지털 전환 - 의료인공지능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광준 대표는 해당 서밋에서 현재 병원계의 디지털화 흐름을 소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 효율화를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의 관심도와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빅데이터를 접목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아이트릭스는 다루기
힘든 생체 신호 분야에서 두각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는 병원 내 응급상황 발생 예측 솔루션인 바이탈케어를 통해
의료진들에게는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환자들에게는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우수한 성능을 확인한 확증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식약처 인허가, 요양급여,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FDA 승인 또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