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사 신테카바이오(Syntekabio)는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개최되는 ‘2022 한미과학자대회’(UKC)에서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와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인 ‘네오-에이알에스’(NEO-ARS)를 선보인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7일~20일까지 미국
알링턴 하얏트 리전시 크리스털 시티에서 열리는 UKC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과 한국 석학들이
만나는 산업 이벤트로 한미 협력을 촉진하고 유망한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다. 또 UKC에서 열리는 혁신 및 기업가 정신 심포지엄(IES Innovative
and Entrepreneurship Symposium)에서는 유망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미국과 한국에서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19일 열리는 IES에서는
신테카바이오USA 사장인 김길영 박사가 회사를 소개와 함께 AI 기반
신약 개발에 관한 최신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