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디자인 CRO 헤링스(HERINGS)에 핵심인력들이 조인하고 있다. 헤링스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과학기술에 맞춰 최적의 임상 연구 디자인을 도출해 내기
위해 국내 CRO로서는 최초로 임상 디자인 연구 센터를 설립했다.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남병호 대표는 국립암센터에서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와 임상연구협력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 통계학 교수, 미국 Framingham Heart Study와 Boston University Psychiatric Rehabilitation Center에서 책임보건통계학자를 역임한 임상통계학자다. SCI급 논문 134편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에 임상
연구와 연관된 논문 총 181건을 게재했으며 약 120여 건의 연구자·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전략 및 투자 전문가 송유인 상무를 영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CRO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갖췄다. 송유인 상무는
딜로이트 컨설팅 S&O(Strategy and Operation) 출신으로 국내외 다수의 바이오 및 헬스케어 회사의 전략을 수립한 전략 전문가다. 최근 신라젠에 투자해 1년 반 만에 두 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PEF(사모펀드)의 핵심운용인력으로 역임했으며 미국 소재 CRO에도 투자했다.
또한, CRO 서비스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배윤희 이사를 임상시험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배윤희 이사는 LSK글로벌파마서비스의 글로벌 임상팀장
출신으로 14년간 국내·외 크고 작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또한 한화케미칼과 베링거잉겔하임 의학부에서 허가용 임상시험을 주도한 임상시험 전문가다.
유아미 책임연구원은 고려대학교 의과학연구센터 연구교수 및 경희대학교 선임연구원 출신으로
최근 헤링스에 조인했다. 향후 남병호 박사와 함께 성공적인 차세대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임상 디자인 및 통계 연구를 지속해 갈 계획이다.
그 외 현직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및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의학·통계학 교수진들을 포함해 국내외 석학들을 헤링스의 Advisory Board
Member 및 Expert Group으로 영입해 높은 수준의 임상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헤링스는 국내 암 전문의로 이뤄진 사단법인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의 모든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헤링스는 이와 같이 날로 다양해지는 신약 후보물질들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수행 및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 분야 핵심인력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임상시험 디자인과 개발전략을 위한 'CRO – 스폰서 – 임상의'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