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산후우울증 디지털치료제 승인

미국에서 산후우울증(PPD)에 처방 디지털 치료제(PDT)가 최근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큐리오의 마마리프트 플러스는 22세 이상 환자에 대해 8주간 외래 임상 관리에 보조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는 임상시험(SuMMER) 결과 치료 환자의 93%가 우을증 점수 4점 이상 개선 효과를 나타낸데 따른 결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는 디지털 인지 행동 치료, 행동 활성화 치료, 대인관계 치료, 변증법적 행동 치료를 제공해 준다.

이에 대해 큐리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부족한 가운데 비약물적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