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RICS,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컴업 2020' 참가

전문성 인정받아 로켓리그 최종 84개 기업으로 선정

 

인공지능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GLOBAL STARTUP FESTIVAL COMEUP 2020(이하 컴업 2020, www.kcomeup.com/)' '로켓리그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최종 7개 기업으로 선정돼 참가한다고 밝혔다.

'컴업 2020'은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로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창업생태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 행사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비대면 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표준 모델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오는 11 19일부터 21일까지 'Meet the Future - Post Pandemic'이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할 120개의 국내외 기업을 선정하는 '컴업 스타즈(COMEUP STARS)'에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해, 모집에 9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컴업 스타즈'에 선정된 기업은  IR 영상 제작부터 글로벌 투자자 비즈 매칭 뿐 아니라 전 세계 120개 이상의 투자자를 상대로 한 사업 홍보와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AITRICS는 이번 ‘컴업 2020’에서 병원 내 패혈증·사망 등과 같은 응급상황 발생을 사전 예측하는 의료 소프트웨어 '바이탈케어(VitalCare)'를 소개한다. 환자의 위험요소 점수 합산을 통해 현재 중증도 상태를 판단해 적시 처치가 어려웠던 기존 평가도구의 한계를 극복했다. 올해 5월 KGMP 인증 완료 후, 국내외 상급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