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기술보유 기업 ㈜닥터스팹·㈜헤링스와 지난 10월 제1차 업무협약 이어 공동연구개발 제2차 업무협약
충남대학교병원(이하 충남대병원)은 14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헬스케어·의료혁신연구개발 시스템
구축·확장을 위한 기술보유기업 ㈜닥터스팹, ㈜헤링스와 제2차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0월 5개의 스마트헬스케어 기술보유 기업들과 제1차 업무협약을 한데 이어 진행된 것이다.
제2차 업무협약으로 충남대병원은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의료융합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충남대병원과 닥터스팹은 환자안전, 진료·환자간호 효율성 증대를 위한 IoT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헤링스와는 인공지능 기반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효율적 업무지원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민호 원장은 “스마트헬스케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연구에서 한걸음 나아가 스마트헬스케어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최첨단 의료서비스·정밀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