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운영하는 신테카바이오(Syntekabio)가 9월 28일~10월 1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암 면역치료 학회(Cancer Immunotherapy)에서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를
선보인다.
이날 발표자는 신테카바이오USA 수석 과학자인 주현 박사로 9월 30일 약 2시간
동안 포스터 세션 B에서 AI 기반 3D 구조 신생항원 예측과 면역 종양 치료에 미치는 시사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구논문 초록은 미국암연구학회(AACR) 저널인 ’Cancer Immunology Research‘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NEO-ARS는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