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HIMSS22 USA 참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이사 유진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북미 의료정보경영학회에 참가해 환자의 상태 악화 예측을 통해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HIMSS는 국제적으로 11만명의 의료업계 및 관련 산업과 학계 관계자로 구성돼 의료 정보 관리 시스템의 최신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다국적 글로벌 IT 및 헬스케어 기업부터 유망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까지 전세계 약 1000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에이아이트릭스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 첫 선보이는 환자 상태 예측 프로그램인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무기록에 딥러닝을 적용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병원 내 다양한 환경의 위험요인을 적시에 발견해 환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Medical AI 안병은 총괄은 당사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개발된 솔루션은 국내외 유수의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HIMSS 전시는 글로벌 의료 환경으로의 확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바이탈케어는 현재 국내외 핵심 종합병원 5여 곳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 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